[AJU TV] 윤은혜 SNS, 디자인 표절의상 영상 “표절 아니라는 두벌도 흡사”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윤은혜 SNS, 디자인 표절의상 영상 “표절 아니라는 두벌도 흡사”…윤은혜 SNS, 디자인 표절의상 영상 “표절 아니라는 두벌도 흡사”

드레스 표절 논란의 윤은혜가 SNS 글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13일 윤은혜의 웨이보에는 “한번 1등한 것뿐인데 늘 1등한 것처럼 얘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하하"라는 글과 출연자들과의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윤은혜가 그동안 드레스와 표절논란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채 프로그램을 다시 언급한 것이어서 논란을 낳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아미 측은 “윤은혜가 중국어에 서툴러 웨이보의 경우 직원이 맡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그동안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않은 것에 대해 “감정적 대처를 하지 않기 위해 신중했던 것이며 공격하는 듯 한 이미지를 보이고 싶지 않았다”도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드레스 표절논란에 대해선 “아닌 것을 맞다고 할 수는 없지 않냐”며 “나머지 두벌역시 표절이 아니다. 어떻게 패션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표절 의상으로만 준비 하겠나"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또 표절논란에 대한 중국반응에 대해선 "중국에선 큰 이슈가 안됐다. '여신의 패션'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은혜는 과거 의상 표절논란이 불거지자 윤춘호 디자이너에게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윤은혜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이란 답변을 내놔 뭇매를 맞았습니다.

 

[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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