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직업의 재발견’을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프로파일러, 건축가, 세프테이너, 게임개발자 4가지 직업을 모두 경험하고 비교해 보며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직업을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셰프테이너(셰프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신조어) 과정은 서로 다른 지식과 재능이 융합되는 시대의 흐름에 대처할 수 있는 진로 설계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초등반과 중등반 2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재료비와 간식비를 포함해 2만 5천원이다.

관심있는 청소년들은 오는 19일부터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mas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031-960-9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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