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설치한지 오래돼 고장이 나고 성능이 낮아 아이들이 PC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PC관련 7개 업체(현주아이엔씨, 행복컴, 아즈텍씨엔에스, 에코피시, 제스트피씨, 오성에프엔씨, 인텍앤컴퍼니) 대표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한국MS는 이런 소상공인 업체들의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전국 소상공인들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소상공인들의 재능기부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만든 ‘소상공인 재능기부 봉사단’에 참여했다.
이날 소상공인 업체들과 같이 봉사 활동에 나서겠다고 제안해 한국MS 장홍국 상무와 소상공인 연합회 김대준 이사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