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천왕’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은?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맡고 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해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지난 16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후 폐렴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예능계에서 ‘4대천왕’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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