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추석연휴 정상 운행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박상인) 고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추석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수단의 정상 운행하기로 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이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고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 1, 2급 및 요양보호 1, 2급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을 위해 2010년 10월 특별교통수단 8대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해마다 차량의 증차를 통해 2015년 현재 법적 허용대수인 43대를 넘어 48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근무체제로 교통약자들의 발이 되고 있다.

이용절차는 2시간 전 사전 예약시스템으로 전화(1577-5909) 또는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배차예약이 가능하며, 고양시 관내 및 인접 관외지역은 물론 귀성객을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장직무대행 박상인은 “편안하고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며 “이용자는 사전예약 접수해 더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alltaxi.gys.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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