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림바 짐바란 발리 제공]
쿠킹 스쿨에서는 현지 식재료를 자세히 알아보고 발리 요리를 배울 수 있다.
현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일정도 주어진다.
호텔 직원 중 한 명이 가이드를 하면서 시장을 둘러보게 된다. 가이드는 전통적인 재료, 요리 방법, 그리고 매일 전시되는 요리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다.
이후 요리를 위해 호텔로 돌아온 고객들은 발리의 의식의 일환으로 사원에서 기도를 한다. 기도 후에는 요리사는 어떻게 요리를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한다.
참가자는 자신의 요리 공간에서 요리를 하고 요리 세션 후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긴 패밀리 테이블에서 음식을 맛보게 된다.
이번 액티비티는 오전 8시부터 12시30까지 진행되며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림바 짐바란 발리 관계자는 "이번 쿠킹 스쿨은 고객에게 발리 짐바란 지역의 전통적인 시장과 발리 요리를 체험할 수 있게 마련했다"며 "이번 액티비티를 통해 발리 주민의 삶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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