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해서웨이 인턴 [사진=영국판 GQ표지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의 섹시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남성잡지 GQ 영국판 3월호 표지에서 앤 해서웨이는 가슴라인이 그대로 그러나는 블랙 란제리 룩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엉덩이 바로 위까지 뒤태 노출을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인터뷰에서 '영화 속 키스의 신'으로 안젤리나 졸리를 꼽은 후 "영화 속에서 가장 멋진 키스를 하는 여배우는 단연 안젤리나 졸리다. 그녀의 키스는 너무나 실감나서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나 졸리만이 가능한 테크닉이라 아무나 따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인턴'은 오늘(24일) 개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