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촬영 때 야한 연기 첫 도전 '눈길'

 

배우 박보영이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서 '욕 연기' 소감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음탕한 연기에 대한 발언도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지난 7월 29일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리여리한 아담한 체격에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벼온 박보영의 이러한 발언에 당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청순함의 대명사 박보영의 음탕한 연기 변신에 큰 격려와 관심이 모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