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세 번째 희망 프로젝트 ‘시민의 날 음악회’ 개최

  • - 오는 1일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이승철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열려 -

▲지난해 시민의날 행사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가을밤 뜨거운 열기로 논산시민들을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게 할 특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일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세번째 희망프로젝트 2015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이승철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10.1)을 맞아 품격있는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통해 문화적 혜택은 물론 시민들의 화합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승철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에는 이승철밴드와 김기종, 벨라정, 청소년댄스팀 타로 등이 출연해 시민들을 가을밤 흥겨운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은은한 발라드부터 최신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을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논산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로 함께 나아가는 뜻 깊은 날이 되길 기대한다"며 “논산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관리 등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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