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깨끗한 고향' 추석맞이 대청소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60여명이 24일 치명자산 주차장 및 인근 도로변 일대에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대청소는 추석 연휴 기간 전주의 대표 관광지 한옥마을을 찾게 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등에게 쾌적한 한옥마을 주차장과 거리를 통해 깨끗한 전주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전주시의회가 24일 전주 치명자산 주차장 및 인근 도로변 대청소에 나섰다.[사진제공=전주시의회]


시의원 및 직원들은 한옥마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된 치명자산 주차장과 인근 도로변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수 캔 등 각종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기간 내내 가족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통시장 장보기, 일제 대청소 등을 실시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주시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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