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는 추석 연휴 기간 전주의 대표 관광지 한옥마을을 찾게 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등에게 쾌적한 한옥마을 주차장과 거리를 통해 깨끗한 전주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전주시의회가 24일 전주 치명자산 주차장 및 인근 도로변 대청소에 나섰다.[사진제공=전주시의회]
시의원 및 직원들은 한옥마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된 치명자산 주차장과 인근 도로변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수 캔 등 각종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기간 내내 가족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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