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남도는 산청군 산청읍 지리 836번지에 산청소방서 청사를 신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비 65억원을 들여 소방차고,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을 내년 9월까지 지을 예정이다. 산청소방서는 2010년 6월 문을 열었지만 자체 청사가 없어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빌려 임시청사로 활용해왔다. 관련기사경남도 "탄핵 이후에도 민생 최우선"... 공직기강·재난관리 총력남동발전·경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위해 맞손 #경남도 #소방서 #신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