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청소방서 청사 신축… 2016년 9월 완공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남도는 산청군 산청읍 지리 836번지에 산청소방서 청사를 신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비 65억원을 들여 소방차고,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을 내년 9월까지 지을 예정이다.

산청소방서는 2010년 6월 문을 열었지만 자체 청사가 없어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빌려 임시청사로 활용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