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라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작업 소감 “완성도 높이려 애써줬다”

[사진출처=윤소라 트위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성우 윤소라가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팀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89월 30일 윤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도 비긴어게인 더빙에 참여한 성우로서 소감을 말하자면... 멤버들 모두 열심히 배워가며 연기했고 김태호 피디와 스텝들도 행여 성우들한테 누가 될까 염려하며 완성도를 높이려 애를 써주었습니다. 덕택에 긴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9일 방송된 MBC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성우로 참여했다.

주인공 댄(마크 러팔로) 역에는 하하가 데이브(애덤 리바인) 역에는 유재석, 스티브(제임스 코든)와 트러블 검(씨 로 그린)의 목소리는 정준하, 사울(모스 데프) 역은 박명수가 맡았다.

한편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영화로 지난 2014년 8월 개봉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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