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메이드 인 차이나' 셰프 초청 프로모션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 누들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의 중식 레스토랑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셰프를 초청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엘리트 트래블러 &로랑 페리에'로부터 2년 연속 전세계 1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곳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두 명의 셰프가 방한하며 점심과 저녁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주말 저녁 뷔페에서도 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시그니처 메뉴로는 땅콩과 참깨를 곁들인 매운 소스의 닭고기, 푸른 대구 조림, 닭볶음, 호두 참깨 스프링 롤이 준비된다.

저녁 메뉴에는 점심 코스에 건고추와 생강, 꿀이 어우러진 왕새우가 추가된다.

정통 중식 음식을 맛으로 느끼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중국 셰프에게 직접 중국의 맛을 배워 볼 수 있는 요리 교실이 10월 14일과 17일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7만7000원,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1인 6만6000원이다.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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