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민아 사흘 동안 머리 감지 못해 꾀재재

[사진=SBS 정글의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법칙’ 민아가 카메라 앞에 꾀재재한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에 합류한 민아가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아침 인사에서 “3일 째 머리를 못 감았다”며 꾀죄죄한 민낯을 서슴없이 공개하며 “다 놓았다”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민아는 “그런 것(못 씻은 것) 치고는 뽀송뽀송하지 않냐?”고 되묻는 천진함까지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민아(걸스데이), 엔(빅스), 김태우(god), 류담의 니카라과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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