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92회' 김영옥, 전노민과 신다은 관계 알고 '혼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2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9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92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2회에서는 혼절하는 왕여사(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는 황금복(신다은)이 강태중(전노민)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으로 혼절한다. 이를 엿들은 금복 또한 충격에 눈물을 흘리고, 강문혁(정은우)은 그런 금복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또 차미연(이혜숙)과 백리향(심혜진)은 황은실(전미선)을 공갈 협박, 사기죄로 고소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2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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