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이날 부산(서면)‧대구(동성로)‧광주(구 시청)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서울(신사역)‧대전(타임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먹고 남은 주류의 빈병에 무심히 넣은 이쑤시개, 담배꽁초 등이 제거되지 않아 주류의 이물로 발생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주류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홍보물(물티슈)을 배포하고, 주류를 판매하는 음식점에는 홍보 포스터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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