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전무는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 관련 기업설명회에서 올레드 TV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에 대해 "신기술 공정을 개발하면서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상돈 전무는 이어 "당초 55인치가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반기 65인치 및 77인치 등 대면적 올레드TV가 많이 팔렸다"면서 "주력 모델 미스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LG전자, 올레드 TV 신제품 유럽 판매 시작… 13년 연속 1위 '정조준'LG 올레드 TV, 미국·영국서 '올해 최고의 TV' 선정 #여의도 #올레드 TV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