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23일 신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유가 하락으로 전사 3400억원 정도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중 석유사업에서 약 2900억원 손실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환율 상승으로 "영업외 부분에선 손실이, 영업에선 이익을 얻었다"며 "전사 1000억원 정도 환율 상승 효과를 누렸다"고 밝혔다. "그 중 석유사업의 환율 효과는 800억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현대차證 "SK이노베이션, 1Q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유가 #환율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