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부처님이 홍콩에 오셨다. 3일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제4회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날 불교 신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한 자리에 모여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고 기념식에 참여했다. '홍콩과 화합, 너와 나의 염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기도에 집중하고 있다. 공원에는 38m 길이의 대형 탱화(천이나 종이에 불교 경전 내용 등을 그린 것)가 놓여져 이날 행사를 더욱 성대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부처님 고귀한 뜻으로 지역에 상생과 공존 기원尹 "부처님의 가피 이 땅에 가득하길 기원" #부처님오신날 #중국 #홍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