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추억의 자장면' 중식봉사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장 정사라)이 매월 넷째주 월요일 와동 관내 음식점(교동짬뽕)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중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매월 1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녕과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장석원 와동장은 “행복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