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조례, 100대 좋은 조례 선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환경복지위원)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저소득층학생 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가 10일 국회에서 개최한 ‘2015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 100대 좋은 조례에 선정됐다.
 

▲전국 100대 우수 조례 선정자로 수상한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좌) [사진제공=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도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좋은 조례 경진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362건의 조례를 심사위원 평가 70%와 온라인 공감투표 30%를 반영해 100대 조례를 선정한다.

국주영은 의원은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정보화 역기능을 예방·관리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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