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협회 제29회 보건대상 수상후보자 추천서 접수

  • 대한보건협회 주최, 보건분야에서 탁월한 업적 쌓은 연구자 발굴하여 시상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가 2015년도 제29회 보건대상 수상후보자 추천서 접수를 시작했다.

추천대상은 보건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는 자로, 추천기한은 11월 16(월)이다. 대한보건협회 홈페이지(www.kpha.or.kr)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추천서 양식과 공적서 양식에 관련 내용을 기재하고 이력서와 함께 대한보건협회 이메일(kpha012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대상 수상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기관은 각 협회 지부장, 지회장, 회원학회 회장, 유관 소속기관장 및 해당기관 전문가이며, 대한보건협회는 보건대상 심사규정(2007.9.1)에 의거해 가장 적합한 후보자 1~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한다. 한국 또는 외국에서 동일한 업적으로 다른 상을 수상했던 경력이 있을 경우에는 시상할 수 없다.

보건대상은 대한보건협회가 1987년부터 매년 보건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이 탁월하고,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는 이들에게 수여해온 상이다.

보건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으로서 보건학 연구의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연구업적을 널리 알려 보건학 연구에 발전을 기하고 보건관련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986년 제정된 이후 매년 학술부문과 공로부문의 보건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55명이 보건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범위 내에서 상금을 지급한다. 시상식은 11월 30일(월) 오후 6시에 강남 노보텔앰배서더호텔 샴페인B홀(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보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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