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통상진흥원, 홍콩미용전 Cosmoprof Asi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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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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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와 남동구청,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홍콩에서 열린 Cosmoprof Asia에 관내 뷰티기업 8개사와 참가해 인천 뷰티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Cosmoprof Asia’(이하 홍콩미용전)에 관내 8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318건 880만9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용품 박람회이자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불리는 홍콩미용전에는 독일, 스페인, 스위스, 대만, 일본 등 46개국 2,504개사가 참가했으며, 세계 각국 55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홍콩미용전 Cosmoprof Asia [1]



박람회 참가국들은 각국 미용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인천관에서는 (주)코리아코스팩 등 8개사가 마스크팩, 음이온필링기, 헤어CC크림, 마유크림 등 독특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동구에 소재하고 있는 헤어용품 전문 제조기업 피엘코스매틱은 헤어CC크림 등을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하나에이치앤비은 음이온필링기 및 마사지기 등을 출품하여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300만불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한편,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2016년도에도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개별참가 지원, 시장개척단 등 다양한 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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