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국회 국제경기지원특위 간사 연임

  • 19일, 특위 전체회의 열어 위원 구성 건등 처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이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이하 국제경기지원특위) 간사에 연임되었다.

국제경기특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구성의 건을 처리 했다. 설훈 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연임되고 여당 측 간사는 이에리사 의원을 선출하였다.

(좌로부터)이에리사 간사,국제경기특위 설훈위원장과 윤관석[1]


윤 의원은 “국제경기특위 간사에 재선임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제경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 특히, 지역 발전의 기회는 살리고 지방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그는“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3년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이고 형평성 있는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경기지원특위는 지난 6월로 종료된 활동기간이 여야 합의로 연장되었으며 향후 개최 예정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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