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내년 군대 간다고 하니깐 미루라고…" 도대체 누가?

이승기 이승기 이승기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과거 방송에서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월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에서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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