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28일 정오 서울 종로구 장사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이 일대 상점 7곳을 태우고 2시간 4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과 집기류 등을 태우며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불 #상가 #서울종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