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이 나란히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효성은 조 사장이 지난 23일부터 자사주 3만338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현재 효성 지분 12.42%를 확보 중이다. 조 부사장도 같은 날부터 자사주 3만1798주를 매수했다. 조 부사장의 지분은 11.47%이다. 관련기사빅테크발 초고압변압기 호황 올라탄 효성중공업...조현준 회장 책임경영 속도↑효성, 베트남국영화학그룹과 협력 확대 논의 이들 형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조현상 #조현준 #효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