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림스타트 성과 보고회 개최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드림스타트 종사자 및 관리아동,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양주시 드림스타트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아동공연(사물놀이, 합창, 기타연주),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사업, 디딤씨앗통장 운영보고와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본 성과 보고회를 위해 아동들이 준비한 ‘웃다리 사물놀이’(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엄마는 요술쟁이 합창’(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 ‘기타연주’(회천2동공립지역아동센터) 찬조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를 후원하는 지역 사회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아동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복지, 보육, 건강을 통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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