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내년 이름값 197억원…올해보다 23억원↑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이 내년 GS 브랜드 사용료로 197억원을 지출한다.

1일 GS건설의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공시에 따르면, GS건설이 내년 지주회사인 GS에 지불할 브랜드 사용료는 총 197억원으로 올해(174억원)보다 13.2%(23억원) 늘었다.

이는 GS건설의 올 3분기 영업이익(108억8400만원) 대비 88억원(81.4%) 가량 높은 금액이다.

GS건설은 올 연말 내 GS와 상표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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