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강성훈, 아시안투어 ‘호트람오픈’에서 8위

  • 합계 10언더파로 챔피언 가르시아와 4타차…위창수 12위·왕정훈 14위…양용은은 1라운드 후 기권

 

강성훈                                                                              [사진=KPGA 제공]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6일 베트남 더 블럽스 호트람스트립골프장(파71)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호트람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4라운드합계 10언더파 274타로 8위를 차지했다.

강성훈은 2015-2016시즌 미국PGA 투어카드를 받아놓았다.

위창수는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 왕정훈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타와른 위라찬트(태국) 등 세 명과 공동 1위를 기록한 후 연장끝에 우승했다.

이수민(CJ오쇼핑)은 2라운드 후 커트탈락했고, 모처럼 대회에 출전한 양용은은 1라운드 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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