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1조2012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억5600만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7700원이며 확정 예정일은 내년 2월3일이다. 1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3.3751657주며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0.0%다. 청약 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이 내년 2월11일, 구주주는 2월 11∼12일이다. 관련기사이재용 부회장, 삼성ENG 유증 일반공모 참여 '최대 3000억원 한도'이재용 부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일반공모 참여 #공시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