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동부건설은 8일 "당사 및 매각주간사와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양해각서(MOU) 안의 조건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해 체결기한인 지난 7일까지 양해각서를 체결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그룹 위기와 경영난으로 올초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지난 7월 회생계획인가 이후 M&A를 추진했으며 8월 기업매각 공고를 냈다. 이후 10월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매각조건 등을 논의해 왔다 관련기사동부건설, 보통주 21만6000주 발행 유상증자 결정동부건설 인수전, 국내 후보 기업 잇단 포기 #기업매각 #동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파인트리자산운용.양해각서 #MOU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