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동부건설은 13일 보통주 21만5886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12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대상자는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 삼탄, 삼동랜드, 웅진개발 등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상장은 다음달 6일로 예정됐다. 이에 대해 동부건설 측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동부건설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우수' 달성 #건설 #동부 #동부건설 #보통주 #유상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