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배우 박재민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이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쉼터 '나눔의 집'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후원금 1000만우너을 기부했다. 지난 8월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할머니들의 난방비 등 생계비에 쓰일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 아꼈던 프란치스코 교황…세월호 유족·위안부 피해자 등 보듬어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기부 #박재민 #위안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