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성과보고회' 감사패 수상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민안전처가 개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4월 22일 국민안전처와 15개 공공기관·기업·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확산과 향후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이 자리에서 소외계층·취약시기 무료점검,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 고령자 타이머콕 무료 보급, 농촌 가스안전마을사업,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 및 캠페인 등 공사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공사의 특성화 사회공헌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하게 돼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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