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최 씨가 성추행 혐의를 공식 인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함께 출연한 손보승 군에 대해 말하며 눈시울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오늘 녹화장에 오면서 보승이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며 “언제까지 내가 학교에 불려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손 군은 “엄마가 나 때문에 우셨을 때 불쌍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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