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향 거창휴게소, 불우이웃돕기 '연탄 배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거창휴게소는 이날 거창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지역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면서 "봉사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활동에 우리 휴게소에서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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