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70만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사진=영화 '히말라야'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2주차, 변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18만5천323명의 관객을 누적관객수 171만6천564명을 기록했다.

특히 기대작인 '스타워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보다 약 2배 높은 관객수로 꿋꿋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스타워즈7'이 차지했다. '스타워즈7'은 9만8천716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이어 '대호'가 '대호'가 6만7천45명으로 3위를, '내부자들'이 4만5천416명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