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 외모뿐만 아니라 공부까지…'엄친아 등극'

'검사외전' 강동원[사진=검사외전 티저예고편 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강동원의 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작년 8월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강동원은 "학창 시절 잘생기고 공부를 잘했다"는 한 청취자의 증언에 "다른 건 모르겠고 중학교 때는 공부를 잘했다"고 말했다. 

DJ 박경림이 가장 좋았던 성적을 묻자 강동원은 "전교 1등은 못해봤지만 2등은 해봤다"고 했다.

이에 박경림이 장난스럽게 "짜증난다"고 하자 강동원은 "말을 잘못한 것 같다. 그 때 뿐이었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의 사상 최초 버디플레이를 기대하게 할 '검사외전'은 내년 2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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