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덕 문체부 장관 [사진=dbeorlf123@]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첫 손님에게 환영 목걸이와 왕복 항공권, ‘케이(K)트래블버스(버스자유여행상품)’ 무료 탑승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환영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른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300명에게 ‘케이(K)투어카드(외국인 전용 교통카드)’와 화장품, 음료 등의 기념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환영의 인사도 전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통해 올해 외래 관광객 1650만 명을 유치하고, 2017년에는 대망의 한국 방문객 2000만 명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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