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의회 더민주당이 30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예산을 한푼도 반영하지 않은 채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하자, 새누리당이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는 등 양측이 섞여서 대치하며 수준 이하의 고성이 오가는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경기도 미분양 한달새 1만가구 증가…분양시장 '경고등' #누리 #도의회 #연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