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출시한 '스피드업(Speedup) 누구나 환전' 상품이 금융감독원의 '2015 우수 금융신상품'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자체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를 통해 제공되는 이 상품은 스마트폰에서 환전한 뒤 출국 당일 공항 창구나 ATM에서 현금을 수령하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출시된 금융신상품에 대해 독창성·고객 반응·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금융권역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준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본부장에 정해영 상무노인·어린이도 디지털금융 쉽게…신한은행, 부산에 '학이재' 개관 #모바일환전 #신한은행 #써니뱅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