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심소영의 이상형 최택’기사 보고“미친 거 아냐?최택이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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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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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회에선 성덕선(혜리 분)이 인기 여자 탤런트가 최택(박보검 분)을 좋아한다는 기사를 보고 미친 거 아니냐며 웃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문에 “X-세대 아이콘 심소영의 이상형은 바둑기사 최택”이라는 기사가 났다. 성덕선은 이 기사를 보고 웃으며 “야 심소영 얘 진짜 미친 거 아냐?”라며 “얘가 왜 좋데?”라고 말했다.

성덕선은 최택에게 “야 얘가 너 신발끈도 제대로 못 묶는 거 아냐?”며 “심소영 진짜 실망이다”고 말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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