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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13일 밤 11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준수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 가운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이 대중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과거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헤헤 오늘 공주님 옷 입었다. leemix 언니들 이쁜옷 감사합니당!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음!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도 우리 레고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해외 레고분들은 나를 다 하니형 아니면 하니오빠라고 부르시던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웨이브 머리를 하고 하늘거리는 블루 컬러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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