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농담에 눈물' 하니, 잠자기 직전 의상으로 침대에 누워…자장가 영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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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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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사진=EXID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EXID 하니의 자장가 영상이 새삼 화제다.

과거 EXID 공식 페이스북에는 자장가를 부르는 하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잠옷 차림을 한 하니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니는 "오늘 힘들었지? 왜 안 자? 잠 안 와? 내가 재워줄까?"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키스미'(Kiss Me)를 부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하늬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현무는 JYJ 김준수와 공개 열애 중인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며 농담을 했고, 하니는 뒤로 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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