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문체부 제2차관, 서울 명동에서 관광업계와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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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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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문체부 제2차관[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이 오는 16일 낮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을 방문해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힘을 합쳐 메르스를 극복하고 관광시장 회복에 기여한 관광업계를 격려하고 오는 2017년 외래관광객 2000만 명 달성과 올해 춘절(2. 6.~13.)을 대비한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 차관은 간담회를 통해 케이 스마일 캠페인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과 김안호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한경아 한국방문위 사무국장, 장진영 서울관광경찰대 대장, 이동휘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국장 등이 참석한다.

김 차관은 간담회에 이어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명동 지역의 주요 매장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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