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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농산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활력 증진 및 인구 유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70%가 지원된다.
신청 사업을 유형별로 나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14건(611억원) △마을종합개발 2건(14억원) △공동문화·복지 13건(46억원) △체험·소득 4건(10억원) △경관·생태 24건(82억원) △신규마을 3건(28억원) △시·군 창의 3건(21억원) △시·군 역량강화 15건(17억원) 등이다.
시‧군에서 신청한 신규 사업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도의 1차 사업성 평가를 거친 후, 3월부터 5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의 2차 사업성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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