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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정재욱의 새 미니앨범 자켓 촬영 현장 사진이 온라인 SNS에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아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재욱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1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자켓 촬영 이미지 미리보기~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와 큰 키를 자랑하는 가수 정재욱! 훈훈한 비주얼로 순조롭게 촬영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욱은 자켓 촬영을 위해 옷 매무새를 다듬거나, 잠깐의 휴식시간에는 생각에 깊이 빠져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하얀 스웨터로 갈아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며시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개그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아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재욱은 오는 21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알려졌다. ‘2015 어리석은 이별’, ‘어느 멋진 날’ 등 연이어 미니앨범 수록곡을 선공개 발표하며,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켰다.
한편, 정재욱은 오는 21일 정오 12시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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