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강병진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강태호 농협전북본부장, 김학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도내 농업인단체 대표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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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자동 참예우명품프라자 연회장에서 열린 2016년 농업인단체 신년 인사회에 송하진 도지사와 김석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신년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행사는 김석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하진 도지사, 강병진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하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 지사는 축사를 통해 “삼락농정은 사람을 중심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조금 디더라도 농민 입장에서 농민 주도로 지속 가능한 농정을 펼쳐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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