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총선기획단(단장 황진하)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어 4·13 총선 전략의 윤곽을 잡을 예정이다.[사진제공=새누리당]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 총선기획단(단장 황진하)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어 4·13 총선 전략의 윤곽을 잡을 예정이다.
지난 20일 김무성 대표 주재로 열린 첫 회의는 상견례 자리였던 만큼, 이날 회의부터 구체적인 총선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총선기획단의 업무범위를 정하고, 활동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기획단은 이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 선거대책위가 출범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총선기획단은 정책·홍보·전략·조직팀으로 꾸려졌으며, 앞으로는 팀별로 소규모 회의가 이어진다고 기획단 측은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